2007/4/2(월) 10:40 (MSIE6.0,WindowsNT5.1,SV1,.NETCLR1.1.4322) 222.119.122.31 1280x1024

Re..꼭좀말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가 지금 한의사가 되어 저가 고등학교 때와 재수할 때를 가끔 생각하면 그때 지금 내가 아는 약을 조금 썼더라면 더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을 가끔 하기도 하기도 합니다. 보통 사람이 생각을 많이 하면 소위 피가 마른다고 합니다 공부는 가만히 앉아 편한 것이 아니라 사실은 머리에서 피를 말리는 작업입니다 한방에서 피는 신장에서 만들어져 간장에서 보관하고 비장에서 통솔하고 심장에서 배포하여 줍니다. 공부하느라 생각을 많이 하면 일단 피를 많이 사용하고 많이 사용하면 모자라고 모자라면 장부의 기능에 장애를 일으킵니다 오장에 장애가 일어나면 간장이 허해지면 겁이 많아지고 눈에 힘이 빠지고 용기가 없어지고 두려워하고 어지럽고 비장이 허해지면 코피가 나고 머리가 맑지않고 기억력이 떨어지고 나른하여 팔다리에 힘이 없고 심장이 허해지면 잠이 오지 않고 잡념이 많아지고 .... 차츰 다른 장부에도 영향을 미치고... 특히 여성에게서는 생리라는 현상으로 또한 피를 소모합니다. 넉넉한 피를 가져야만 모든것이 이루어지는데 아마도 과다한 스트레스로 피가 허해지고 그로 인하여 신경정신과적인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치료는 치를 보해지고 정신을 맑게 하는 약물과 침구치료를 하며 치료가 가능하니 더 늦기전에 꼭 치료받으시길 바랍니다 아마도 몸도 건강해지고 머리도 총명해져 좋은 결과를 얻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