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부오 2006/5/17(수) 10:23 (MSIE6.0,WindowsNT5.1,SV1,i-NavFourF,.NETCLR1.1.4322) 222.119.122.156 1280x1024 조회: 2112 | |
 지방선거 출마자를 보면서 이제는 울산에 산 지도 제법 되었고 나의 나이도 적은 나이가 아니기에 선배 후배 동료가 사회의 지도자가 되겠다고 나선다 안면에 어쩔수없이 열심히 하라도 동기회장을 모시고 격려차원에서 이당 저당 이사람 저사람 찾아보고 인사를 한다 찾아보면서 느끼는 것은 아직도 우리의 정치는 학연 지연 혈연의 인연정치에 머무름을 느낀다 정치적인 비젼과 신념과 소신은 뒷전이고 출마자의 개인적인 인연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선거전략이 세워지고 투표하는 하는 사람도 그 인연에 따라 가는 느낌이다 마치 다단계 판매망이 개인적 친분에 의하여 조직되듯이 제대로 된 정당이라는 가게에서 제대로 된 정치상품을 들고 나와 장사하는 정치인은 없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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