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 19 이름: 부오생각 2006/9/1(금) 17:14 (MSIE6.0,WindowsNT5.1,SV1,.NETCLR1.1.4322) 222.119.122.188 1280x1024 조회: 3926 | |
 아기 이유식 만들기 가장 바람직한 섭취물이지요 모체에서 탯줄을 통하여 공급받던 것과 같은 제품이니까요 다른 엄마의 젓은 그 다음이겠지요 그 다음은 소의 젓이나 양의 젓이죠 어른도 외국에 나가면 물갈이 배탈을 합니다. 똑같이 사람이 먹는 것을 먹는데도 말입니다. 아기는 더 더욱 배탈이 나지요. 엄마의 젓만이 유일하고도 안정된 식품입니다. 그러나 아기가 이빨이 나기 시작하면 씹기를 합니다. 엄마의 젓꼭지를 물어뜯기도 하지요 본능적으로 씹어 먹을 수 있는 힘이 생기기에 씹는 것이지요 처음 태어나 본능적으로 젓꼭지를 빨듯이 딱히 생후 몇개월이라 정할 필요없이 그러면 이유식을 시작하여야 합니다. 이유식은 반드시 곡물이어야 합니다. 요즘 이것 저것 많이 넣어면 좋다고 생각하는데 다음의 5가지 곡물만 하세요 만드는 방법이 더 중요합니다. 맵쌀, 찹쌀, 검은 콩, 노란 콩, 율무 이 다섯 종류 오곡은 우리 몸의 오장을 튼튼히 해줍니다. 각 1되 정도 국산으로 깨끗한 것을 구하여 정갈하게 씻고 각각 쪄서 바짝 말립니다. 말린 것을 각각 노릿노릿하게 뽂습니다. 각각 뽁은 것을 함께 곱게 미숫가루를 만듭니다. 이 미숫가루를 이유식 초기에는 묽게 해서 먹이고 점차 개월수가 갈수록 된죽처럼 먹이다가 가볍게 죽이나 밥알도 먹이다가 일반 음식물로 점차 접근합니다. 이유식 초기 반찬으로 삶은 무우 나물과, 된장 국물이 제일입니다. 무우 나물은 소화제 작용을 하고 된장은 장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나무가 여릴 때 바로 잡아주면 큰 나무가 되어도 쓸어지지 않듯이 귀찮아도 나중에 커서 애 먹이고 질병으로 돈들이기보다는 미리 관심을 가져 건강한 가족이 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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